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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이하고 함께 꾸미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래요~ 예쁘게 잘 꾸며주셨네요~ 뽐내기 콘테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목재여서 허술할 줄 알았지만 경품 욕심나서 사봤는데 탄탄하고 마감처리도 아이들 놀기에 깔끔해서 좋았어요~ 꾸미는 과정에 아이가 재밌어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차임 소리가 은은하게 듣기 좋아서 자주 손이 닿아 흔들리는 곳에 걸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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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뽐내기 콘테스트 참가해요~ 풍수지리에 따라 현관에 벨을 달면 복을 불러 온다죠? 아이와 함께 열심히 도어벨 꾸며봤습니다. 아이의 얼굴을 담아 꾸미니 자기꺼라는 생각이 더하는지 많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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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뽐내기 콘테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에 달아 놓은 종소리와 함께 행복이 함께 집안으로 가득 들어오실거에요~ 예쁘게 잘 꾸며주셨네요~ [ Original Message ] 뽐내기 콘테스트 참가해요~ 풍수지리에 따라 현관에 벨을 달면 복을 불러 온다죠? 아이와 함께 열심히 도어벨 꾸며봤습니다. 아이의 얼굴을 담아 꾸미니 자기꺼라는 생각이 더하는지 많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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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팁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기저기 우리 아이가 보고 접하면 좋을 그림책들이 많은 요즘, 어떤 책을 보더라도 ‘책 읽기’는 아이에게 좋은 놀이 경험으로 자리해요. 하지만 우리 아이 맞춤형 그림책을 잘 고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발달에 따라, 아이의 흥미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아요. 오늘은 생후 1~12개월부터 5살 이후까지 우리 아이 발달에 따른 그림책 고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이때 보는 게 무슨 영향이 있나’ 싶으신가요? 영아기의 아이들은 책으로 시각적, 청각적, 나아가 촉감으로 자극을 느끼고 기억해요. 즐거움을 주고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가 있는 책으로 말이지요! 흑백 초점책, 까꿍놀이책처럼 색의 대비를 다루는 초점책으로 시작하여 4~6개월 무렵에는 대상영속성의 개념을 재미있게 경험하는 까꿍놀이책, 애착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 역시 도움이 돼요. 조금씩 반복되는 단어나 문장에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면 좋아요.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인지,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지, 의성어와 의태어가 다채로운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해요. 친숙한 것에 흥미를 느끼고 반복하는 재미를 느끼는 시기로 일상 속 익숙한 소재를 다루는 그림책이나 여러 가지 감각을 자극하여 감각 자극과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어요. 서서히 쉽고 단순한 이야기의 반복을 인지하고 재미있게 경험해요. 그렇기에 명확하고 자세하게 표현되는 그림이 좋아요. 기본생활습관을 다루는 그림책이나 간단하고 명료한 이야기 구조가 도움 돼요. 짧고 단순하게 반복되어 이어지는 이야기 구조일수록 아이의 이해를 돕고 아이가 흥미를 느끼기에 좋답니다! 영아기를 지나 혼자서 책을 잡고 앉아 다양한 그림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예요. 여러 가지 주제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가 풍부한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그림책이 좋아요. 색과 모양, 동식물, 신체, 교통기관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책으로 아이의 글자 호기심을 톡톡 건드려주세요! 스스로 좋아하는 그림책을 아이 나름대로 보고 즐길 수 있어요. 그렇기에 기승전결, 아이의 주변 환경에 대한 주제가 잘 담겼는지 자연이나 또래관계, 성 관련 그림책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 수준에서 이해하기 쉬운 기승전결이 나타나는 그림책으로 제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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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팁
*위 가상 상황은 부모상담 또는 영유아의 놀이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민, 걱정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놀고 하루하루를 지내기 위해서는 더불어 지내는 사회에서 지낼 때 필요한 인성을 갖추는 것도 필요해요. 생명의 소중함, 다른 사람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까지 인성을 바탕으로 느끼고 형성될 수 있는 법! 오늘은 아이의 유아기 시절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STEP 1. 친사회적 행동의 모범 보이기 말로만 아이의 인성이 바로 되기를 바라고 요구하는 건 NO! 주변 어른이 다정하고 친절한 품행을 보일 때 유아는 그 어른에게 더 잘 반응하고 같은 행동을 모방하려는 성향이 있어요. 아이가 혼자서 옷을 입기 위해 소매를 열심히 찾느라 쩔쩔맨다면 조용히 외투 자락을 잡아준다거나, 뛰어가다 넘어진 아이에게 “괜찮아?” 물어봐준다거나, 정리를 하고 식사를 해야 할 때 “정리를 혼자 하려니 힘든가 보구나. 힘들어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져. 이제 밥 먹어야 하는데 엄마가 조금 도와줄까? 아니면 잠시 두었다가 밥 먹고 마저 정리할래?”처럼 대화한다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격려하는 행동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가 도움을 원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구분할 수 있어요. STEP 2. 우리 집만의 행동규범 갖추기 물론 일상 속에서 주변 어른과 아이 관계에서 친사회적 행동이 오가는 게 중요하지만 우리 집만의 약속 또는 하나의 규범처럼 정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강요할 순 없지만, 화분에 물을 주거나 안 쓰는 방 불은 끈다거나 오갈 때 문을 닫는 습관까지 크고 작은 규칙을 정하면 좋아요. 더불어 누군가만 하는 게 아닌, 모두가 지키는 것임을 알려주세요. STEP 3. 도움 주고받기를 생활화하기 이제는 행동화 하여 습관으로 자리하도록 돕는 단계예요. 가족, 아이 주변의 어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기관에서의 협력이 중요하지요. 아이가 스스로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보도록 해요. 아이가 친절하게 말하거나 누군가를 도왔을 때, 지키기로 한 가족 간의 약속을 지켰을 때 등 적절한 격려를 해주는 것도 필요해요. 이때 보상이 필요하다면 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 아이 스스로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