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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뜻한 봄과 사계절, 아이와 함께하는 자연놀이

작성자 BOYUKSA(ip:)

작성일 2024-04-09

조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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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위 가상 상황은 부모상담 또는 영유아의 놀이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민, 걱정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가 오고 바람이 불 때, 햇볕이 쨍쨍할 때, 그늘이 질 때 자연은 늘 바빠요. 


숲에서도 우리 주변에서도 항상 볼 수 있는 침엽수의 나뭇잎은 

겨울에도 봄에도 접하기 쉬운 자연 중 하나이지요. 



놀이 환경 그 자체인 자연은 아이들이 바깥 놀이를 할 때 가장 좋은 자원이 된답니다. 

오늘은 밖에서 경험하는 자연놀이를 간단하게 알아보기로 해요!



STEP 1. 서로 다른 나뭇잎, 메모리 게임


 나뭇잎은 서로 다르게 생겼다는 특징을 잘 활용하면 놀이로 발전할 수 있어요. 


소나무처럼 잎이 여러 개인 나뭇잎의 수만큼 짝을 지어 모이기, 

여러 가지 모양의 나뭇잎을 손으로 표현하기, 탐색하고 표현해본 모양을 찾아 낙엽 모으기처럼 

여럿이 또는 한 두 명이 할 수 있는 놀이도 있어요. 



 크고 작은 재미를 느끼는 자연놀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변을 탐색하고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관찰할 대상을 찾는 동기 부여 과정을 경험해요.



 눈으로도 보고, 만져도 보고, 냄새도 맡으면서 

충분히 자연과 교감을 나눈 후에는 

나뭇잎과 같은 자연물을 활용한 카드로 서로 같은 카드를 찾는 

메모리 게임을 경험하는 것도 좋답니다.



STEP 2. 나뭇잎의 친구, 애벌레 놀이


 송송 구멍이 뚫린 나뭇잎을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애벌레! 

나무를 위한 영양분을 만들고 애벌레에게도 도움을 주는 나뭇잎, 애벌레의 먹이가 되기도 해요. 


아이가 둘 이상만 되더라도, 또는 

어른과 함께한다면 애벌레 놀이도 충분히 즐겁게 경험할 수 있어요.



 줄줄이 서로의 어깨나 허리춤을 잡고 기차처럼 만들어 애벌레로 변신! 

숲속의 애벌레 한 마리가 되어 가장 맛있는 나뭇잎과 열매를 찾아가 보는 거예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애벌레가 어떻게 생겼는지, 움직이는 모습은 어떤지, 

어느 정도의 속도로 가는지, 갑자기 새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할지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름대로 표현해요. 


이때 어른이 할 일,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에서 애벌레 놀이를 하도록 지원자가 되어 주세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고 상상하며 우리 아이만의 애벌레 놀이를 지지해주세요!



STEP 3. 나뭇잎에게 전하는 말놀이


 크기도 모양도 서로 다른 자연, 자연물이 하는 일도 조금씩 같으면서 다 달라요. 

그 중 나뭇잎들이 하는 일은 같지요. 


나무를 위해, 작은 곤충과 벌레를 위해, 

더위를 피하는 동물과 사람을 위해 애쓰는 숨은 일꾼이기도 해요.




 나뭇잎을 포함한 아이가 좋아하는 자연물, 자연에 대해

편하게 대화하며 말로 또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요.


아이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말놀이는 자연스레 자연 속에 담겨 전달되고, 

아이 스스로도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경험으로 자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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