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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놀며 자라는 우리 아이!

작성자 BOYUKSA(ip:)

작성일 2024-04-12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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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위 가상 상황은 부모상담 또는 영유아의 놀이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민, 걱정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숲을 온전히 탐색하며 놀이할 땐 먼저 바람을 만나 인사하고


 

바람의 온도, 느낌, 소리 등을 감각으로 느껴요. 

걷고 달리면서 또 가만히 멈췄을 때에도 바람은 느낄 수 있어요. 

바람의 움직임을 따라 생각하고 쉬기도 해요. 

 

아이들은 넓은 공간에서 바람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즐거움을 느껴요.

 


STEP 1. 똑같은 것 찾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기 쉬운 꽃, 열매, 나뭇잎 등 자연 속에서 

관찰하기 좋은 대상을 직접 찾아보면 좋아요. 

 

집에서 검색하며 알아보고 프린트하거나 스마트폰 속에 저장해 간 이미지와 

비교하며 같은 것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놀이가 된답니다.


 

 때로는 손수건이나 보자기 안에 어른이 미리 준비해둔 자연물을 담고, 

아이에게 힌트로 살짝 조금씩 보여주어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게 경험하는 놀이에요. 

 

찾은 자연물을 관찰하고 탐색할 때는 돋보기나 루페 등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낯선 이름의 작은 꽃, 열매들과 마주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마련해 주면 

아이는 색다른 느낌으로 숲을 오랫동안 기억해요.

 


STEP 2. 달콤한 어린 줄기와 꽃


 

 작은 꽃들이 있는 곳 다른 한편에는 달콤한 줄기와 꽃향기를 품고 있는 꽃도 있어요. 

 

손으로 만지거나 맛을 보는 게 가능한 찔레와 같은 꽃의 어린 줄기에는 가시가 있기도 해서 

자연에 꺾인 꽃을 놀이에 활용하면서 가시를 조심해요. 


 

줄기의 껍질을 어른이 벗겨 제공하고, 맛 또는 향을 탐색해요. 

따뜻한 물에 담아 향기를 잔잔하게 느껴볼 수도 있어요. 

 

향긋함을 전달해 준 꽃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꽃들이 사는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경험도 해볼 수 있답니다.

 


STEP 3. 씨앗 날리기


 

 곳곳에 얼핏 보이는 민들레와 홀씨를 발견할 때가 있어요. 

 

이 역시 자연에 꺾인 민들레로 홀씨를 후 불어 보는 재미, 

홀씨를 날리며 멀리 이동하도록 하는 놀이를 재미있게 경험해요.

 


 출발선과 도착선을 구분해서 씨앗 날리기 놀이를 하며 

열심히 움직이는 씨앗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이고 호기심을 가지며 

아이들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겁게 놀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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